이성열 10년이 플루크가 아니라는 걸 올해 조금씩 보여주고 있고 가끔씩 삼진 적립하고 있지만
여전히 타점이나 홈런도 종존 나오고 있고
이재우 후반기 쯤에나 온다고 들었는데 어차피 컨디션 찾으려면 내년에나 가능할테고
임태훈 방출 안 할 것 같은데 그냥 올해 아닥하고 2군에 있다가 내년에나 다시 보는게 낫지 싶고
이용찬 선발 괜찮은 거 같은데 겨울 동안 열심히 키워서 제대로된 3선발 만들어보고
내년에 니퍼트 잡고 새로운 용병 제대로 된거 많이 바라지도 않고 5선발급만 어떻게든 구하고
홍상삼 서동환 줄빠따를 때리든 뭘 어떻게 하든 정신차리게 만들어서 4선발~5선발 정도로만 만들고
정재훈 FA 잡고(아 시발 진짜 제발 부탁이예요 두산 프런트 이건 해줘야지 재훈이형이 한 게 얼만데 줄무늬 옷이나 무슨 주황색인지 밀리터리 룩인지 해괴한 옷 입고 야구하는거 보고 싶지 않아요)
김동주는 FA 잡을테고
윤석민 수비만 좀 더 시키고
겨울동안 정수빈 눈야구 좀 가르치고
등등 하면 내년에는 4강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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