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SK
: 듣보 좆인기 없는 병신주유소팀을 이렇게 만들어 준 김성근 감독에 대한 충성심이 대단하며, 어지간해서는 감독 욕을 하지 않음(당연히 하면 안되겠지만) 골수 빠들도 많이 있지만 김성근+문학구장오픈 타이밍에 새로 치고 들어온 유입종자가 은근히 많음. 씹쏵,부정솩 등으로 한 2년간 좆나게 까이다 보니 타팀의 폄하와 욕설에는 끄덕 없는 강인한 멘탈을 가지고 있음. 그런데 지는거에 대해서 익숙하지가 않다보니 가끔 한 2연패 뭐 이렇게 하면 지구멸망을 앞둔 지구인처럼 좆나 비관적인 말을 하거나 SK는 끝났다는 둥 엄살을 터뜨리기 시작함.(3연패 하면 자살 직전) 수많은 안티팬들을 09년도에 우승과 함께 기아에게 떠넘기는데 성공하여 지금은 그나마 편안한 야구관람을 즐기는 중. 우주의 기운이던 뭐든 기아에게 한번 우승을 한번 뺏긴 것을 은근히 분해함,(본인들은 아니라고 함) 약간 바르샤랑 비슷함.
2. LG
: 90년대의 영광을 어린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는 80~85년도 정도의 팬들이 주축임. 서울의 주인이라는 잠실프라이드가 대단한데(두산은 롯데랑 기아가 잠실와서 염병하는거 별로 신경안쓰는데 LG는 엄청 의식함) 근 몇년간 두산놈들한테 그 자리를 뺏기고 가을에 잠실에 두산이 싸놓은 똥 뒤치닥거리 몇년간 하면서 암흑기를 맞이함. 암흑기 동안 꾸준히 응원했던 팬들도 많은 반면 귀신같이 부활한 11년도 컴백 야구팬들이 요즘 많이 보임(대부분 병신, 이새끼들 하는 말 '원래 내가 어릴때 LG어린이 회원!'이라고 깝치는데 그냥 뉴비유입종자들) 투자에 비해 암흑기가 너무 길었고 귀신같이 DTD 하는 바람에 약간 팬들이 조울증 증세를 보임. 좆나 타올랐다가 연패하거나 좆같이 지거나 하면 정신 못차리고 두려움에 몸서리치는게 특기. 다년간의 좆같은 DTD와 패배로 인하여 약간의 피해의식과 열등감이 조금씩 내재되어 있음. 급격히 늘어나서 게시판에서 깝치는 쥐돌이(=병신)들 보면 09년도 기아도 이랬구나 싶으면서 이해가 됨. 09년도에 기아팬들이 김상현이 활약하자 '사랑해요 LG' 이런 드립들을 치고 기자들이 '김상현 LG 기회없었다 드립'을 존나게 쳐서 기아를 싫어함.
3. 삼성
: 예상외로 팬이 없는 팀.. 과거의 양준혁-이승엽-마해영 (심정수) 등 돈으로 처바른 초호화 라인업을 아직도 잊지 못하고 그때를 추억하며 딸딸이 치는 팬들이 많음. 돈성이라고 놀림 받는거에 대해 아무런 거부감이 없음(사실 프로스포츠에서 당연한 일) 선동렬 체제로 넘어오면서 선동렬이 외부영입없이 해보겠다. 라며 재임기간 동안 투자 없이 이루어낸 나름 괜찮은 성적은 눈에 차지가 않음. 김응룡 오기 전까지 우승 한번 못해본 팀(이렇게 말하면 통합 우승이 진정한 우승이지!라고 함)이 김응룡 -선동렬 체제 들어서면서 밥먹듯이 우승을 해재끼니까 적응이 안되는게, 2~4등안 받아들이기 힘든게 사실인가 봄. 현재는 그들의 눈엣가시였던 선동렬이 사라지고 초반 류중일에 대한 불신이 조금씩 사라져서 편하게 야구 보는 중. 선동렬 우승 시 '김응룡 밥상 그대로 얻어 먹은 것 뿐' 이라고 했는데 올해 만약 류중일이 우승 시키면 '역시 선동렬이 병신' 이라고 할거 뻔함. 양준혁에 대한 충성심은 혀를 내두를 정도(솔직히 이종범 신격화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음) 예전 삼성 시절에는 해태 싫어했는데 요즘에는 딱히 싫어하는 팀 없는듯
4. 기아
: 한국 프로야구에서 롯데 엘지와 함께 가장 많은 팬을 보유한 팀. 잘나갔던 해태시절의 과거를 잊지 못하고 기아로 바뀐 뒤 우승을 하지 못하며, 4강에는 그래도 꼬박꼬박 들던 기아의 성적에 절대 만족을 못하고 인정도 하지 못한채로 암흑기를 맞이함. 성적 좆같이 내니까 쫙 빠져나가고 09년도에 귀신같은 우주의 기운으로 상승세 타니까 현재 LG팬 늘어나듯이 진짜 밑물들어오듯 잠재적 팬들 귀신같이 부활해서 원래 광팬이었던 거처럼 존나 깝치는 새끼들 많음.(이대진이 누군지도 모름(여기서 '이대진'->'이상훈'으로 바꿔도 성립) 롯데,삼성과 함께 과격한 올드팬들 다수(여기서 올드팬은 지금 아저씨 할아버지 된 분들)보유. 좆나 09유입 병신들 원래 기아가 강팀이고 뭐 강호고 지랄 깝쳐대는데 보고 있으면 좀 창피함... 극성팬 다수. 병신 다수. 잠실이 지네 홈이라고 생각하는 병신들이 좀 있음(홈,어웨이의 개념을 모름. 걍 사람 많으면 홈인줄 암) 최다 우승과 한국시리즈 무패에 대한 프라이드가 개 쩜. 이종범 신격화는 최근 못해서 거의 수그러든 상태
5. 롯데
: 한국 프로야구 팬 점유율 1위.. 응원 열기 하나는 전국에서 최고. 하지만 물론 병신 수로도 탑. 정규리그 1위 한번도 못해 본 병신팀인데 개같이 못하다가 최근 로이스터체제에서 4강좀 몇번 오르니까 치욕의 과거는 다 잊어버리고 언제 그랬나는 듯이 원래 자기들은 4강전력이었다는거처럼 깝치는데 보고 있으면 존나 한심함. 그냥 엘지-기아 그 중에서도 병신력 하나는 타의 추종을 불허함. 다른 구장 가서 깝치는건 아마 전국 1위. 꼴리건들 거의 어웨이 응원 안오는 광주까지 와서 술처먹고 행패부리는거 보고 인정함. 그들의 열정이 간혹 부러울 때도 있지만 그냥 찬찬히 보고 있으면 별로 안부러움. 그래도 참 다행인건 좆같은 암흑기가 길었기 때문에 뭐 이번엔 우승한다 이러면서 설레발 떠는 팬들은 거의 없음. 한 마디로 롯데의 한계를 알고 4강만 가도 존나 만족해 함. 새로운 유입종자가 기아에 비해 적어서 롯데에 대한 기대가 그다지 크지 않음 (기아 병신들은 해태 임팩트 못 잊고 4강가는건 당연한걸로 암..정신차려라 병신들아) 로이스터에 대한 충성심이 대단한데 솔직히 이거도 존나 냄비인게 로이스터 초반에 좀 안좋으니까 뭐 갈아먹을 정도로 까이더만 지금은 무슨 신처럼 경배하고 있음. 양승호도 초반에 청문회 하니 뭐하니 염병했는데 성적 괜찮게 나오니까 양승호 명장설 나오고 있음 ㅇㅇ
6. 두산
LG가 병신되면서 WBC4강+올림픽 금+WBC 준우승 이 틈을 타 잠실의 주인인 LG를 밀어내고 들어온 유입종자 및 얼빠새끼들이 제일 많은 팀. OB 골수팬들도 많다고는 하는데 삼성 롯데 기아에 비하면 솔직히 상대도 안되는 수준이고 그냥 70~80%는 신흥세력이 차지함. 야구 잘하던 시절의 야구만 봐왔고, 왠지 모르게 맨날 SK한테 처 발리면서 괜히 사람들의 동정심을 받아서 온실속의 화초처럼 지내옴.. (마치 바르샤나 레알이나 개찐도찐인데 바르샤가 너무 잘하니까 상대적으로 맨날 처발리는 레알이 무슨 착한 팀 되는 간지처럼,(둘다병신(정보))) 부정솩에 대항하는 팀의 이미지로 선방했는데 김명제-이용찬-임태훈이 쓰리런 때리면서 현재 기아에 몰려있던 안티팬들 대거 흡수 중. 엘롯기는 원래 태생이 병신들이고 좆나게 까이고, 또 스스로를 자학하며 지내왔기때문에 타팀의 비방 그냥 잘 넘기는데 돡들은 누군가에게 까이는 것이 생소한 경험이라 대처하는 법도 굉장히 미숙하고 좀만 건드리면 아주 그냥 반응이 팍팍 오는게 학창시절 진짜 괴롭히게 싶게 생긴 왕따들이 연상 됨. 현재 혹독한 멘탈 강화 훈련 중
7. 한화
팬수는 삼성이랑 비슷할뜻.. 뭔가 워낙 극성팬도 없고. 잘하나 못하나 항상 조용한 시골팀의 느낌. 양반팀이라고 띄워주는데 자기들이 진짜 양반이라 그런지 암 (사실 그게 아니라 그냥 관심도 없고 좆나 못하니까 불쌍해서 그냥 그렇게 불름(정보)) 류딸에 대한 무한 사랑으로 글에 '트레이드' '류현진' 이 두개만 나와 있으면 눈에 불켜고 클릭하고 투닥투닥거림. 류현진이 팀의 존재의 이유 거의 신급. 뭔가 거의 팬들조차 포기해 버린 상태에서 급작스런 한화의 선전에 나름 만족하면서 야구보는 중. 근데 양반이고 뭐고를 떠나서 이번에 장성호랑 한대화 개씹좆같이 까이다가 야구좀 잘하니까 무슨 야왕이니 야잘잘이니 나대는거 보면 역시 팬들은 어디 팬이던 다 똑같은가 싶었음.
8. 넥센
팬이 존나 없음 그냥 거지팀 느낌. 진짜 레알 현대시절팬이나 아니면 그.. 남들이 다하는거 하기 싫어서(LG.두산) 꼭 다른거 남들 안하는거 하는 새끼들로 이루어져있음(마치 다들 아이폰 사는데 혼자 뭐 HTC 폰 이런거 사고 '나는 남들이랑 달라ㅋ'이러면서 딸딸이 치는 새끼들) 여기도 약간 한화랑 비슷한게 남들이 넥센팬이다! 하면 존나 신기해 하고 막 괜히 잘해주니까 지들이 뭐라도 되는거처럼 다른팀 까는 새끼들 간혹 보임. 그냥 관심없고 불쌍해서 잘해주는건데 지들이 뭐라도 되는지 알고 (유니크한 느낌? 스스로 느끼는듯) 나대고 뭐 선수 누구누구 있었으면 4강이라고 깝치는데 이런 소리 할때마다 존나 병신같음.. 괜히 무슨 선수 팝니다, 잘하지마라 팔리니까! 뭐 이러면서 '나는 이런걸로 개그침ㅋ쿨하지않음?' 이런 느낌으로 게시판에 끼어들어서 노려고 부단히 노력하는게 보임. 김시진 정민태 좆나 빠는데 솔직히 둘다 투코로써의 능력은 모르겠는데 감독으로써는 아니올시다임. 팀이 워낙 병신이라 면죄부가 주어지는거지. 여튼 그냥 팬이 없어서 논할 가치가 없음.
이 글은 네이버,다음,야갤,알지롱을 토대로 객관적인 근거와 정론을 통하여 작성한 글이므로 반박할 사람은 객관적 사실과 정론을 토대로 반박해주기를 바랍니다. '물론 그런 사람들이 많지만 다 그렇것은 아니다' 이딴 소리는 하나마나한 소리인거 알죠 알지롱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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