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혹에도 펄펄..추신수, 11년 만에 태극마크 보인다

실전 감각 회복과 KBO리그 적응을 모두 마친 추신수는 6월부터 기대했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6월 이후 치른 9경기에서 추신수는 타율 0.419(31타수 13안타)로 맹타를 휘둘렀다. 6월에 출전한 9경기에서 추신수의 출루율과 장타율도 0.526, 0.677에 달한다. 홈런 2개에 타점 5개를 올렸고, 도루도 3개를 성공했다.

WBC에서 한국의 준우승에 기여한 추신수는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펄펄 날며 한국의 금메달 획득을 이끌었다. 당시 금메달로 병역 혜택을 받았다. 이후 추신수가 국제대회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뛰는 모습을 볼 수는 없었다. 실력은 언제든 대표팀으로 뽑힐 만 했지만, 여러 이유로 매번 대표팀 합류가 불발됐다.

추신수가 11년 만에 대표팀에 승선할지 여부는 16일에 알 수 있다. 김 감독은 16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도쿄올림픽 최종 엔트리 24명의 명단을 발표한다.

https://sports.v.daum.net/v/20210614120254484

'여러 이유'

KBO | 417명이 읽었어요. 18.117.75.168

비공개 손님 … 2021-06-14 15:03:37

지랄 ㅋ

비공개 손님 … 2021-06-14 16:22:10

여러이유랰ㅋㅋ

비공개 손님 … 2021-06-14 16:53:53

여러 이유긴 하지 ㅋㅋㅋ

비공개 손님 … 2021-06-14 19:43:23

닐르신 오십시오

비공개 손님 … 2021-06-15 01:47:46

솔직히 올해 델고가면 야구협회는 존심도 없는 새끼들인거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권한이 없는 회원레벨)

목록으로

△ 이전글: 오늘 비오나요? [3]

▽ 다음글: 리그에 좌완이 그렇게 없나?

TOP arrow_upw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