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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손님 … 2019-11-21 01:26:00
"정근우 이적 생각 못했는데.." 한용덕 감독 아쉬움


첨부 이미지 : 1개


2차 드래프트를 앞두고 구단 논의 끝에 정근우를 40인 보호선수명단에서 제외키로 했다. 정근우도 외부에서 소식을 들었고, 구단과 면담을 갖기도 했다. 구단은 나이(만 37세), 연봉(7억원) 모두 많아 이적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본 ‘전략적인 판단’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서산 마무리캠프 마지막 날 훈련을 마친 한용덕 감독도 정근우의 이적 소식을 듣고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팀 최고참이지만 마무리캠프에서도 성실히 훈련을 소화하며 후배들을 이끌어준 선수였다. 한용덕 감독은 “생각 못한 일이다. 내년 전력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돼 아쉽다”고 말했다. 이어 한용덕 감독은 “반대로 보면 (LG에서) 근우한테 더 많은 기회가 갈 것이다. 어쨌든 야구는 계속 해야 한다”는 말로 아쉬움을 달랬다.

https://sports.v.daum.net/v/20191120180231200

전략적으로 늙은이 치우는 것 보소ㅋㅋㅋㅋ


KBO | 627명이 읽었어요. 3.22.13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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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공개 손님 … 2019-11-21 01:27:17
메뉴얼 대로 잘 읆네요
2 비공개 손님 … 2019-11-21 02:07:38
캬 연봉 잘 아꼈네
3 비공개 손님 … 2019-11-21 08:05:18
아.쉽.다
4 비공개 손님 … 2019-11-21 10:15:55
ㅋㅋㅋ 넘나 능구렁인것 아가리좀 때려봤으면좋겠다 ㅋㅋ
5 비공개 손님 … 2019-11-21 18:5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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