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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도 그렇고 재작년도 그렇고 엘빠로서 원정갔던 지방 경기장에서
유독 문학에서만 응원가지고 테클검.
플랭카드 작은거 하나 걸려고 하니까 문학야구장 보안요원?(정장입고 귀에 뭐 꼽은애들)
와서 그런거 걸면 안된다고..홈 응원석에서 그런것도 아니고 원정 응원석 쪽인데도
끝끝내 못걸게 함.

응원도구중에도 눈에 띄는게 있으면 와서 못하게 하고
선수들한테 레이져를 쏜것도 아니고 경광봉같은거만 들어도 어느샌가 달려와서
지랄하는데 왜 문학만 지랄인지 모르겠음.
타 구장 (대구, 목동, 두산홈일 때 잠실, 대전)가봤는데 유독 문학만 지랄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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