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진 연쇄불안\' 키움, 중요한 시점 마주한 불안요소

에릭 요키시는 지난 8월 두 번의 등판에서 와르르 무너졌다. 8월11일 두산전에서 2이닝 8피안타 3사사구 8실점(5자책)을 기록해 조기강판 당했고 8월17일 한화와 경기에서도 초반 급격히 흔들리며 5이닝 10피안타 8실점(7자책)으로 부진했다.

후반기들어 페이스가 확 꺾인 좌완 이승호도 다르지 않다. 전반기 15경기 동안 평균자책점 4.66으로 선발진 한 자리를 꿰찼던 이승호는 후반기 4경기에서 평균자책점이 9.24로 급등했다.

토종에이스 최원태도 8월 이후 승리가 없고 어깨 부상 중인 안우진의 복귀시기는 계속 미뤄지고 있다.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421&aid=0004151621

ㅎㅎ 와일드카드에서 아름다운 패배하고 시즌 마무리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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