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김해님 코치에게 폭행을 당한 것은 맞다. 피해자는 "5회말 불펜 코치님이 공에 맞을 수 있다고 나오라고 하더라. 처음에는 서 있으면 안 되냐고 했지만 방해가 안 되기 위해 비켰다. 그리고 2사가 되면 알려주기로 했다. 불펜 투수가 글러브를 뺄 때 다시 나갔다"면서 "기사에 나온 것처럼 난 욕설을 하지 않았다. 또 난 방어를 하기 위해 멱살을 잡았을 뿐이다. 그리고 다음날 합의를 했다"고 전했다.
이어 "합의를 한 이유는 외부에 알려지지 않았으면 했다. 이후 경기장에서 계속 만났다. 웃으면서 얘기도 했다. 치료비 청구할 때도 더 아픈 데 있으면 말하라고 했다. 지금은 형님, 동생으로 잘 지낸다"고 밝혔다.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450&aid=0000051431
줘패고 합의하더니 형님 동생되는 개오지는 리더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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