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중일 감독 \"삼성 페이퍼, 굳이 막을 필요 있을까\"

류 감독은 “우리 팀의 경우에도 주전포수 유강남이 더그아웃에서 자신이 작성한 노트를 한 번씩 돌아본다. 필요하다면 참고할 수 있는 것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키움 장정석 감독도 비슷한 뉘앙스로 말했다. 장 감독은 “선수들이 경기하면서 전력분석팀의 자료를 꾸준히 참고한다. 필요한 것은 더그아웃에도 부착하고 있다”며 “나중에는 더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결국에는 전자기기도 허용되지 않을까”라고 내다봤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지난 주말 삼성 외야수들이 페이퍼를 사용하는 것을 두고 각 구단에 의견을 물었다. 결과적으로 4개 구단에서 이를 반대했고 삼성 구단에도 당분간 페이퍼 사용을 금지시켰다. 삼성은 지난 25일 경기부터 페이퍼 없이 경기를 치르고 있다. KBO는 다음 실행위원회(단장회의)를 통해 이 문제에 대한 결론을 낼 계획이다.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468&aid=0000513431

반대하는 4개구단 어딜까요?

KBO | 461명이 읽었어요. 3.145.42.7

비공개 손님 … 2019-05-28 19:14:10

일단 롯데 한화 추정됩니다.

비공개 손님 … 2019-05-28 19:14:12

일단 염경엽 반대 인터뷰함

비공개 손님 … 2019-05-28 19:14:34

슼, 롯, 한, 두?

비공개 손님 … 2019-05-28 19:16:32

롯데는 확실히 했을듯

비공개 손님 … 2019-05-28 19:17:44

데이터 분석팀 없는데 죄다일거같은데
경기전에 만들어놓은거 쓰겠다는데 규범도 안벗어나는구만 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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