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 신고 동상 시설물 올라가고 단체 사진
SNS서 논란 일자 총학생회장 명의로 '사과문'
총학생회 학생 십여 명이 사직야구장 외부에 있는 롯데자이언츠 전 선수인 故 최동원 선수 동상 앞에서 상식에 벗어나는 단체 사진을 찍었기 때문이다.
당시 현장을 목격한 한 시민에 따르면 학생들은 최 선수를 추모하는 꽃이 놓여 있는 동상 아래 시설물에 신발을 신고 올라가 포즈를 취했다.
심지어, 최 선수 동상에 롯데의 응원 도구인 빨간 비닐봉지를 씌우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3227760?lfrom=twitter
근데 시설물 밟은거야 잘못이지만 최동원한테 쓰봉 씌운게 왜 잘못임
소속 팀 응원 방법인데 죽어서도 롯데에 묶어놓아서 그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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