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투수도 결국 집에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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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캠프에 또 하나의 악재가 찾아왔다. 부활을 노리던 투수 윤석민(33)의 귀국이 결정했다. 함평 재활군으로 이동해 어깨 회복에 전념한다.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에 참가 중인 윤석민은 11일 한국행 비행기에 오른다. KIA 구단 관계자는 9일 “윤석민이 11일 귀국할 예정이다. 오른쪽 어깨, 오른쪽 내전근 상태가 좋지 않다. 함평에 가서 몸을 만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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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손님 … 2019-02-09 17:05:55

또 함평가냐 ㅋㅋ

비공개 손님 … 2019-02-09 17:06:26

윤석민 정도면 돈도 많고 인지도도 있고 나름 함평 에선 핵인싸겠네

비공개 손님 … 2019-02-09 17:06:36

함평러버

비공개 손님 … 2019-02-09 17:33:42

걍 은퇴해라

비공개 손님 … 2019-02-09 17:43:49

함평 나비축제 홍보대사

비공개 손님 … 2019-02-09 17:58:29

계약 해제하고 옵션 도배해서 다시 계약서 써라 양심이 있나??기아 겁나 미련하네

비공개 손님 … 2019-02-09 19:31:48

이렇게 k9 4대가 날라가네요

비공개 손님 … 2019-02-09 20:16:25

아니 뭐 거의 태업같은데

비공개 손님 … 2019-02-10 01:40:11

정말 거지 같네 씨발;;

비공개 손님 … 2019-02-10 02:30:58

ㅋ ㅋ ㅋ ㅉ ㅉ

비공개 손님 … 2019-02-10 09:20:53

모범 먹튀생;; 사전이나 교과서에 실려도 될 수준

비공개 손님 … 2019-02-10 13:23:53

ㅋㅋ시발 재계약 왜했냐 진짜 양심 졵나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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