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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다 힘들고 아픈데 벌투 이런 게 어딨나"는 김 감독은 "지난 번에 2군에 내려갈 때도 패턴을 바꿀 때가 됐다는 이야기를 했는데 2군에서 준비를 하고 온 공이 아니었다"라면서 "나이가 서른이 넘었으면 코치들이 먼저 이야기하기 전에 본인이 먼저 달라져야 한다"라고 김진성에 대한 아쉬움도 전했다. 김진성은 결국 다시 2군행 통보를 받았다.

그러면서도 김 감독은 "진성이만 마음이 아프겠나. 바라보는 팀도 마찬가지다"라면서 김진성이 변화된 모습으로 달라져 돌아오길 바랐다.



http://m.sport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09&aid=0003786796

야신의 의지를 잇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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