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승민
양훈
장민제
김혁민
+1순위지명 '류'창식(얘는 좀 봐야 됨...유창식이 될지 류창식이 될지)
일단은 이게 내년까지만 유지됩니다.
류현진 해외진출
양훈 군대(아직 시간 남았낭.... 가려면 상무가라. 공익도 안돼!)
유원상 경찰청(가버렷!)
윤규진 군대(형도...byebye)
안영명 군대(유원상이 아버지한테 말해서 한화애들 다 경찰청 갔으면 좋겠땅 우규민처럼 영점잡고..)
2014년 선발자원에는 장민제 김혁민 안승민 유창식이 있네여. 잘 키워야 할듯
한화 전성기(성적 말고... 이름값만) 때는(이때가 2006년인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기억력이 오락가락해서.
문동환
류현진
정민철
조성민
송진우
(유원상 제외)
(구대성, 양훈으로 틀어막기)
이렇게 있었나...
이때도 사실 불안불안했죠.
사실 성적보다는 선수들의 이름값과 기대감으로 야구를 보던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2006년에는 우승까지 넘볼만큼 투수자원이 짱짱했습니다.
야구는 정말 투수놀음인데, 요즘 한화팬들이 야구보기 정말 편해진 것은
선발자원의 안정화 때문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타선은 다이나마이트든 아니든
터져주는 때가 특정되어있는데, 압도적이거나 안정적인 선발투수는 그게 아니거든요.
슬럼프 탈 때까지 자기 스펙 믿고 내 공은 아무도 못친다 라고 던져주니까. 믿을 수 있거든여.
암튼 한화는 타자보다는 투수를 잘 키워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제 2점 밖에(써니 상대로는 대박이지만!) 못 냈는데도 그걸 간신히 틀어막았으니까요.
한화 | 929명이 읽었어요. 18.117.152.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