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8-05-09 10:47:50
	선두산 후추정이죠

2	비공개 손님 … 2018-05-09 10:54:01
	부정빠따로 후렸겠죠?

3	비공개 손님 … 2018-05-09 10:55:45
	그 시절엔 운동하는 애들이야 다 빠따 맞으면서 했지 뭘 새삼스레

4	비공개 손님 … 2018-05-09 10:56:13
	그래 놓고 감독이 선수 때려서 선수들 데리고 항명도 했었죠... http://news.donga.com/3/05/20140529/63842228/5

5	비공개 손님 … 2018-05-09 11:01:04
	허리에서 피가 날때까지 맞았고 그 사건이 언론까지 보도되서 박철순 해외로 도피성 유학간거라던데 자세히 아시는분 계시면 답좀 달아주세요

6	비공개 손님 … 2018-05-09 11:52:47
	연세대 재학시절 얼차려라는 명목으로 후배인 최동원을 구타하여 병원신세를 지게 한 적이 있다. 그 사건으로 인해 최동원은 연세대에서 다른 학교로 옮기겠다고 학교와 갈등을 빚다 결국 선후배간의 위계질서라는 명목으로 인해 불리한 상황에 놓여있던 최동원측에서 몇달 후에 학교에 사죄했다고 한다. 이에 대해서는 증언이 엇갈리는 편인데, 최동원이 나중에 학교로부터 오히려 사과를 받았다는 이야기도 있다고 한다. 2011년 박동희 기자가 최동원과 김성한을 인터뷰한 기사를 보면, 당시 박철순의 구타로 인해 최동원은 허리에서 피가 날 정도였다고... 그로 인해 전치 2주 판단을 받아 고향에 내려가 쉬고 있었는데 학교 측의 음해로 인해 무단이탈이라는 기사가 나갔다고 한다. 연세대와 박철순의 흑역사인 셈. 다만 박철순의 단독행동이 아닌 연세대 야구부가 집단으로 저지른 행동이었고 최동원 본인의 설명에 의하면 선배들이 후배들을 구타할 사람으로 박철순을 지목해서 그가 악역을 맡은 것이라고.

7	비공개 손님 … 2018-05-09 12:21:41
	팩트임

8	비공개 손님 … 2018-05-09 12:32:35
	7 연대 야구부셨어요?

9	비공개 손님 … 2018-05-09 12:42:08
	팩트가 아니라면 최동원 선생님이 거짓인터뷰 하셨나보네요

10	비공개 손님 … 2018-05-09 13:19:18
	사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