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1-05-16 18:05:35
	현수는 걍싫음

2	비공개 손님 … 2011-05-16 18:05:51
	저도 봉중근 걍 싫음

3	비공개 손님 … 2011-05-16 18:07:17
	일단 현수가 두산의 핵심타자인데 살짝 다혈질 기질이 있으니 그 점을 노려서 일부러 흥분시키려고 던지는듯하네요. 그런 추잡한 짓은 상대팀의 문제인듯...

4	비공개 손님 … 2011-05-16 18:08:38
	추잡한 건 아니죠 위협구 던지는 거랑 비슷한건데 딱히 추찹하다고는 안 느끼는데 김현수 보면 종종 당하는 것 같은데 이게 다른 타자들이랑은 다른 현수 성격 이용하거나 그런 것인지 아니면 모든 잘하는 타자들에게 통용되는 건지 궁금해서 그런거예요

5	비공개 손님 … 2011-05-16 18:10:34
	4/ 그냥 현수 성격 노리고 하는듯 그리고 타팀에서도 중심타자 또는 그날 가장 잘치는 타자에게는 밸런스 무너뜨리는 목적의 위협구를 던지는 애들이 꼭 있죠 위협구도 전략이라지만 전 추잡한 짓이라고 생각함.

6	비공개 손님 … 2011-05-16 18:11:13
	김동주한테 햇다간 연차나 성질이나 뒷감당 안되니 어린 현수가 제물

7	비공개 손님 … 2011-05-16 18:13:12
	현수가 만만하므 간통주태하면 배트들고따라와서때릴거같음 ㅅㅂ

8	비공개 손님 … 2011-05-16 18:13:15
	그냥 현수 상대하는 모든 투수들의 공식이 된 듯한 느낌 몸쪽에 볼로 한두개 던지고 바깥쪽으로 변화구 던지거나 다시 몸쪽 낮은공 던지기.

9	비공개 손님 … 2011-05-16 18:15:13
	그러게요 이게 일종의 공식이 된건가 싶기도 하네요 공식이 되면 거기에 맞대응할만도 할텐데 현수야 생각을 하라고 생각을

10	비공개 손님 … 2011-05-16 18:16:38
	현수는 그냥 기달리면 포볼 고를 수 잇는게 한겜에 2-3개인데 기대치에 부응하려고 안타치려다가 ㅈ망

11	비공개 손님 … 2011-05-16 18:17:33
	김동주는 볼넷 갈려면 그냥 볼넷 갈 생각 갖고 타석에 들어서는 거 갖고 현수는 내가 뭘 해야지..란 생각을 갖고 타석에 들어서는 것 같네요 최준석은 5번이라 어차피 애들이 정면승부 좀 하고 있고

12	비공개 손님 … 2011-05-16 18:18:22
	9/ 물론 본인도 다 알고 있음 작년에는 그 걸 대응해서 그거에 맞춘 타격을 할려고 했지만 오히려 더 안좋은 효과가 나서....

13	비공개 손님 … 2011-05-16 18:55:47
	사실 놓쳐서 과하게 들어가는 경우도 꽤 될거에요. LG에도 이동H나 김광S, SSC같은 투수들은 맞출의도 없이 그런 공 던질만 한 듯.

14	비공개 손님 … 2011-05-16 19:06:39
	김태균이 머리로 오는 공 다음에 홈런치니 다음부터 그런거 안나오던 기억이..

15	비공개 손님 … 2011-05-17 00:47:13
	쳐 맞는거 하면 돼호죠 면적도 광활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