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해발 1마일 (1600미터)임. 3층석에 한줄 좌석이 보라색인데, 그게 해발 1마일임.
2. 10달러를 내면 구장 내 투어가 가능. 오만 VIP 석부터 기자석, 거기에 선수들 락커에서 덕아웃까지 가 볼 수 있음. 참고로 원정팀 락커엔 레삭 우승할때 오티즈가 남긴 자국이 아직도 천장에 남아 있음.
3. 우측 외야석은 Rock Pile. 4달러.
4. 박찬호 선수 왔을때 포수 뒷쪽에서 본건 약 50여불.
5. 쿠어스 필드 정문쪽의 거대한 시계가 보라색이면 록키즈가 이기고 있는 중임.
6. 흡연구역은 3층의 단 한곳 뿐.
7. 너무 비가 많이 와서 저체온증으로 들어간 관중용 의무실은 한국 선수용 의무실보다 더 잘 꾸며져 있음. 간호사 2명에 의사 2명이 앉아서 TV보면서 대기중이었음. 휠체어가 6개 정도에 산소 호흡기도 3개, 병상 4개... (참고로 WBC때 이용규 선수가 빈볼 맞았을때 경기장 내에서 X레이 찍었다는걸 생각해 보면...)
8. 덴버와 근처 노인분들이 티켓 보기라던가 안내를 맞고 있음. 지역사회민에게도 이바지 함. 물론 힘쓰는건 젋은이들.
9. 1년에 1~2번 정도 가면 어디선가 사이렌이 울림. 토네이도가 날라옴... 전원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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