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6-10-11 00:40:51
	양현종의 등판을 짧았다. 준플레이오프 2차전 선발투수 로페즈에 이어 2-2로 맞선 7회 마운드에 올라와 정근우에게 안타를 맞은 뒤 박재상을 희생번트로 잡고 마운드를 곧바로 손영민에게 넘겨줬다. 이후 양현종의 등판은 찾아오지 않았고, 그는 양현종은 ⅓이닝 1피안타로 2011년 가을의 축제를 마쳤다. 선발로 나온건 아니지만 나온적이 있네요

2	비공개 손님 … 2016-10-11 00:44:20
	낼 엘지 우승

3	비공개 손님 … 2016-10-11 00:45:10
	ㅎㅎ..양현종이 잘 한다고 꼭 이기는건 아니니...오늘도 엘지가 무난하게 이길 줄 알았는데

4	비공개 손님 … 2016-10-11 00:48:25
	김태형 감독님이 오늘 엘지 진다고 예상하셔서 그랬나봐요 ㅎㅎ

5	비공개 손님 … 2016-10-11 00:49:37
	거 그냥 앉아서 오징어에 맥주나 먹으면서 조용히 볼것이지 그런 쓸데없는 예상을 하셨답디까?

6	비공개 손님 … 2016-10-11 00:51:24
	끼새끼님과는 달리 식욕보다 야구에 대한 열정이 더 강하신 분이라서요 ㅡㅡ

7	비공개 손님 … 2016-10-11 01:48:16
	이제 기아흐름이라 엘지는 여기까지

8	비공개 손님 … 2016-10-11 07:53:50
	더 거슬러 올라가면 2009년 한국시리즈도 있습니다. 이때 세경기 나와서 잘 하지는 못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