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기 라는 것도 결과를 중요시 하지 스텝을 꼭 이렇게 맞춰야 한다 저렇게 맞춰야 한다고
시키진 않거든요 보통 개인의 폼을 중시 여기는 정도가 훨신 크다 합니다.
이 차이가
아시아 피지컬로는 온몸의 근육을 다 쥐어 짜서 써야
구속도 나오고 배팅 파워도 나오고
송구도 빠르게 할 수 있지 상체만 쓴다던가
폼이 무너진 상태에서 팔로만 던진다던가 등등의 여건이 되면
평균 이하의 것이 나오게 되고 그러다 무리하면 부상도 쉽게 오고 하기에
자꾸 기본 기본 하는것 같은데
메이자야 피지컬 자체가 넘사벽이라
이러건 저러건 그것 만으로도 버틸 수 있는 놈들
상체로만 던져도 구속이 150이 찍히는 놈들 이 많기에 그런거 아닌가 싶어요.
그 와중에도 부상에 나가 떨어지고
온몸을 써서 더 큰 효율을 내는 선수들이 나오지만
기본적으론 결국 이러한 가르침의 차이는
피지컬 차이에 기인한게 아닌가 합니다.
한국 야구에서도 주로 배울 것이 그러한 일본의 교육방식인거고 한데
추신수나 강정호 이대호 같은 선수들 보면
솔직히 아시안 피지컬이라 볼 수 없는 선수들이니
먹히는것이 아닐까 싶기도 해요
김선우나 등등의 사례를 보면
그냥 그 정도 피지컬로는 그 리그에선
그게 한계가 아닐까 싶기도 하니까요..
아몰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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