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6-05-23 20:01:44
	마

2	비공개 손님 … 2016-05-23 20:02:48
	1// 마?? 마 누구죠

3	비공개 손님 … 2016-05-23 20:29:11
	그거 최향남 아니었음?

4	비공개 손님 … 2016-05-23 20:32:59
	KBO의 미스테리 빵 사건의 진범 사건이 이슈화된 직후에는 이종범과 박재홍이 용의자로 지목되었으나, 이후 KBS의 옐로우카드 51회에서 이재국 야구전문기자가 빵 사건의 전모에 대해 밝히면서 해당 범인선수는 FA로 기아에 온 선수로서 당시 준플레이오프 엔트리에 들어있었고, 팀 분위기를 저해시키고 융화되지 못한 선수이며 네티즌들이 억울하게 다른 선수에게 화살을 돌리는 불상사도 벌어졌다면서, 덧붙여서 그 선수는 2009년부터 '어디선가 잘 살고 있다'.고 말했는데, FA로 기아에 들어왔으나 팀에 융화되지 못하고 결국 타 팀으로 트레이드됐으며 이후 2008년 은퇴하여 2009년부터 해설가로 새 삶을 살고 있던, 당시 밝혀진 용의점의 모든 조건을 충족하는(...) 마해영이 빵 사건의 새로운 용의자로 주목받게 됐다. 당시 옐로우카드에서 확실히 진범을 알고 있다는 투로 말을 했던 점과 평소 남들이 언급하기 꺼려하는 부분에도 거침없이 돌직구를 날려대던 그의 야구전문기자로서의 신용도가 이재국 기자의 발언을 사실상 확정적인 증거로 만들었으며, 이후 마해영 본인이 빵 사건에 대해 처음 듣는 이야기라며 공개적으로 혐의를 부정했음에도 불구하고 오랫동안 범인으로 지목되어 왔다. 한참 뒤인 2012년, 두드림에 출연했던 이종범이 빵 사건의 범인이 아직 현역임을 언급하면서, 현역이면서 동시에 이재국 기자가 언급한 모든 조건을 충족하는[23] wirk:"최향남" 새로운 용의자가 등장함과 동시에 마해영의 혐의 또한 풀리는 줄 알았는데... 2014년 1월 29일, 빵 사건의 최초 발설자인 정철우 기자가 이 사건을 다시 언급하면서 사건의 진범은 2014년 기준으로 박재홍 방송 해설위원과 같은 직업이라고 밝혀, 최종적으로 마해영이 빵 사건의 진범임이 확정되었다. 명불허전 마공갈 정철우 기자의 말에 따르면 본인도 별일아니라 생각하고 까먹었을 가능성도 있다고 했으나 정말로 까먹어서 부정한건지는 불명. 사실 마해영보다 현역드립으로 최향남이 범인이라 생각하게 만든 이종범 쪽이 더 까이고 있다. 빵 사건 항목 참고.

5	비공개 손님 … 2016-05-23 20:47:26
	아 마포구나 그럴수도 있지(미침)

6	비공개 손님 … 2016-05-24 03:56:47
	마해영이었구나 ㅁㄴㅇㄹ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