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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손님 … 2016-05-20 17:24:24
노경은" 제 딴엔 최대한 바깥쪽으로 던지려고 투심 패스트볼을 던졌는데 "


첨부 이미지 : 1개


그렇다면 김 감독이 왜 그런 식으로 강하게 이야기했다고 봅니까. 혹시 벤치에서 최형우를 거르라고 했는데 정면승부한 건 아니었습니까.

‘거르라’는 사인은 없었어요. 제 딴엔 최대한 바깥쪽으로 던지려고 투심 패스트볼을 던졌는데 배트 끝에 맞은 타구가 담장을 넘어간 거였어요. ‘저렇게도 홈런이 되나’ 싶을 정도의 타구였죠. 저라고 왜 아쉽지 않았겠습니까. 아마 제가 제일 아쉬웠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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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공개 손님 … 2016-05-20 17:25:04
저 이상 바깥쪽 제구가 안된답니다..(눈물)
2 비공개 손님 … 2016-05-20 17:26:22
ㅋㅋㅋ
3 비공개 손님 … 2016-05-20 17:27:45
?;;;
4 비공개 손님 … 2016-05-20 17:28:00
저렇게 던져놓고 '저렇게도 홈런이되나'ㅋㅋㅋㅋ 노경은을 대표하는 한마디
5 비공개 손님 … 2016-05-20 17:28:46
실투 ㅎㅎㅎㅎ
6 비공개 손님 … 2016-05-20 17:30:25
1ㅋㅋㅋㅋㅋㅋㅋㅋㅋ
7 비공개 손님 … 2016-05-20 17:31:11
이래도 좆노불인가?
8 비공개 손님 … 2016-05-20 17:32:35
"제 딴엔"
9 비공개 손님 … 2016-05-20 17:36:52
김태형이 생불이네
10 비공개 손님 … 2016-05-20 17:50:45
씹병신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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