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과 두산의 경우에는 한국시리즈가 길어질 경우 대표 발탁 선수들이 제대로 쉬지도 못할 가능성이 높다.
한국시리즈가 최대 7차전까지 가게 되면 내달 3일에 모든 일정이 끝나는데 휴식 없이 4일과 5일에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쿠바와의 평가전에 출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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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 차우찬, 심창민, 박석민, 김상수
두산 - 장원준, 이현승, 양의지, 오재원, 김재호, 민병헌, 김현수
NC - 이태양, 임창민, 나성범
넥센 - 조상우, 박병호
SK - 김광현, 정우람
한화 - 정근우, 이용규
KIA - 없음
롯데 - 정대현, 강민호, 황재균, 손아섭
LG - 우규민
kt - 조무근
이거 좀 너무한거 아닌가요
두산이 지금 준플부터 계속 뛰고 있는데 추가명단에 장원준을 뽑고
양의지도 부상안고 뛰는거 뻔히 알고있을텐데...
기아만 개꿀이네 양현종 윤석민이 빠지다니
이렇게 비협조적인 팀들은 면제 걸린 국제대회때 미필 팀별 배분 운운하진 않으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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