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감님 그냥 멘탈 터진것 같은데

댓글의 특성상 찬양일색보다는 비난이나 비판의 글이 많은 비중을 차지할 수밖에 없다. 최근 한화 관련 각종 포털 사이트의 댓글에는 이런 ‘악플’이 꽤 늘었다. 답답한 김 감독도 “어쩔 수 없으니까 하는 것 아닌가. 그러면 누가 투수 기용법을 가르쳐 달라”고 하소연을 늘어놓기도 했다. 김 감독의 질문 의중을 짐작할 수 있는 말이다.

김 감독의 방에는 신문이 사라진지 오래다. 팬들의 반응은 물론 언론에 대한 불신도 적지 않았다. 김 감독은 “오해는 항상 작은 것부터 생긴다. 내가 말을 안 하는 게 더 낫다. 무슨 말을 해도 내가 말한 것과 다른 의도로 나간다. 그냥 내가 속이 뒤집어지고 마는 게 나은 것 같다”고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그러게 잘 좀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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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손님 … 2015-09-04 10:40:50

영감님 원래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이렇게 망가지는 모습보니 한켠으론 마음이 안좋네요

비공개 손님 … 2015-09-04 10:41:35

말을 안하는게 낫다는 얘기 엄청 많이하시는데 결국 말은 항상 제일많음 세이콘한테 말하지 말라고 명령하시는건가

비공개 손님 … 2015-09-04 10:43:19

말 제일 많이 하시는 분이;;;

비공개 손님 … 2015-09-04 10:48:12

“내가 미쳤나? CCTV로 그렇게 하겠나? 상식적인 이야기를 해야 한다. 야구는 공정해야 한다”며 “경기감독관이 직접 와서 조사를 한 뒤에 신중하게 결정해야 할 일이었다” 격분했다.

“나도 할 말이 많은데 안 하고 있다”면서 “요새 얼마나 심판 판정으로 시끄러운가? 판독이나 똑바로 해야 한다”

멬탈 확실히 터진듯

비공개 손님 … 2015-09-04 11:24:41

야구는 공정해야 한다는 개뿔... 저인간 지금까지 한짓 보면...

비공개 손님 … 2015-09-04 11:40:10

“어쩔 수 없으니까 하는 것 아닌가. 그러면 누가 투수 기용법을 가르쳐 달라” 이건 또 뭔 개소리시지 일단 송은범 그만쓰고 최소한 5점차 이상 지거나 이길때는 다른 투수 써보세요 제발

비공개 손님 … 2015-09-04 12:23:27

"예를 들어 차우찬이 얻어맞는다고. 왜 깨지는지 지금 고치지 못하잖아, 몇 개월째. 그건 틀린 거 아니야? 선수 자신도 그렇고, 벤치도 그렇고. 다 문제가 있는 거야, 이거. 왜 그런 건지 원인을 찾지도 못하고 있는데??"

라면서 리그 수준 개병신이라고 욕하던 이제는 팬들에게 운영을 묻는 소통의 아이콘이 되었네요 (흐뭇)

비공개 손님 … 2015-09-04 12:27:47

문제가 있다고 했지 내가 잘할거라곤 안했다

비공개 손님 … 2015-09-04 13:28:54

요즘 김영감 SK에서 쫒겨날때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음

비공개 손님 … 2015-09-29 02:29:12

ㅁㅊ담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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