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혁(효천) 189-82 좌좌 투수
1승2패 29 1/3이닝 30피안타 21볼넷 24삼진 16자책 방어율 4.97
-작년까지만 해도 크게 알려진 투수가 아니었는데, 올해 갑자기 부각됐다.
-2012년 강릉고 김강래처럼 일 년 유급한 장신의 쓰리쿼터 스타일인데, 아직 마운드 위에서 제구력과 기량이 부족하지만 왼손으로 140km/h 이상 빠른 공을 던지는 잠재력을 볼 수 있다.
김영일
김영일 (배명-원광) 186-83 우우
1승 14 2/3이닝 10피안타 17볼넷 17삼진 6자책 방어율 3.60
-저학년때 공백 때문인지 올 시즌 실전에서는 아직 짧게 던지고 있다.
-리치가 긴 투수답게 스트라이드를 길게 가져가는 폼의 장점이 있지만, 그러나 컨트롤이 불안하다.
-최근의 실전에서 148km/h을 던지고 있다.
나경민
나경민(덕수-시카고·샌디에이고) 중견수
기록없음
-덕수고 재학 중이던 2009년에는 기습번트 후 1루까지 3초57 - 정상 타격시 3초78 - 상체가 완전히 돌아간 스윙에서도 4초1에 주파하는 가공할 스피드를 보여줬다.
-완벽한 수비와 송구능력이 검증된 최고수준의 외야수가 틀림없다.
-상위리그의 타석에 적응하지 못해서, 방망이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는 데는 실패했다고 할 수 있다.
-군필
김남길
김남길(북일) 189-92 좌좌
2패 6이닝 6피안타 11볼넷 4삼진 4자책 방어율 6.00
-올 시즌 북일고의 에이스로 많은 기대를 모았다가, 부상이 겹치면서 팀의 추락과 함께 했다.
-컨트롤이 완벽하지는 않지만, 대단히 스케일이 큰 투구폼의 장점에 142km/h이상 빠른 공을 던질 수 있는 대형좌완의 원석이다.
-2014 한화기 우수투수상
김성재
김성재(안산공-원광) 182-85 좌좌 투수
1승 25 2/3이닝 30피안타 21볼넷 25삼진 13자책 방어율 4.50
-안산공 시절에는 전형적인 고교 약체팀 에이스답게 빠르지 않은 공(133km/h)으로도 연투를 곧잘 해줬다.
-원광대 진학 후 특유의 크게 틀어서 던지는 백스윙을 줄이고, 구속도 140km/h을 넘기면서 기량이 안정적으로 좋아졌다.
-가장 중요한 올 시즌, 부상으로 살짝 부진했지만 그러나 완전히 무너지지는 않았다. 프로에서도 전전후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경험과 경쟁력을 갖고 있다.
-이번에 2차드랩에 나온 고교와 대학의 왼손투수 중에선 가장 높은 순번의 지명이 기대된다.
이석훈
이석훈(상원) 179-68 우좌 2루수 3번타자
타율 .412(14/34) 출루율 .521 장타율 .647 ops 1.168 BB/K=7/4 1홈런 13타점 6도루
-초고교급 2루수였던 상원고 선배 박기혁을 연상시키는 고교 최고의 2루수비를 보여준다.
-연초 명문고 야구열전에서 MVP인 최동원선수상을 수상했다. 경복중 시절부터 유격수-포수를 두루 맡을 만큼 다재다능했다.
-금년 고교 2루수 랭킹 1위지만, 유급경력으로 청대선발에선 탈락했다.
안준영
안준영(청원-송원) 184-82 우우
1패 15이닝 15피안타 1볼넷 13삼진 5자책 방어율 2.65
-4년제로 승격한 송원대에서 올해 프로 동시지명을 노리는 투수 삼총사 임대한-이종현-안준영 중 투수경력이 가장 오래 되서 안정감이 있다.
임지유 없음
조준영
조준영(경남) 186-80 좌좌 우익수 3번타자
타율 .235(8/34) 출루율 .341 장타율 .324 ops .665 BB/K=4/2 0홈런 4타점 0도루
-14 청소년대표인데 올 한해 슬럼프로 무너지고 말았다.
정종진 없음
롯데 | 927명이 읽었어요. 13.59.66.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