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자리까지 알아본 적이 있다고 한다.
박석민은 첫 아이가 언제 생겼는지 정확한 시간과 장소를 안다고 한다.
(군복무 휴가중에 생겼으므로 그런 듯)
삼성 선수들에게 물으면 대부분 박석민이 제일 못생겼다고 한다.
박석민이 택시비가 없어(지갑을 집에 두고 옴) 프론트 직원이 돈내고 데려왔는데
양준혁은 "나하고 이승엽은 대구에서 택시비 5천원 아래로는 내본 적이 없다"고 함
이승엽은 2012스캠 이후 "팀에 뭔 이상한 놈들만 많아졌다"고 함
2013시즌 시작전 이지영은 지인들에게 "내 경쟁자는 부산에 있다"고 말한 적 있다
류중일 감독은 초딩때 처음엔 포수였다. 류감독만 홈에서 2루까지 공이 던져졌다 함
구자욱의 고딩때 별명은 구영감이다. 대구고 동기들은 구자욱을 싫어한다.
이유는 할아버지 같아서ㅋㅋㅋ(애늙은이 스타일이라 함)
삼성의 한 스카우트 담당자는 10여년간 2번 사표를 걸고 단독으로 지명을 밀어붙였다.
그 사표는 큰승호(엘승호) 장준관을 권오준 배영수로 바꿨다.
이수민이냐 박세웅이냐 고민할 당시 이수민이 스타의식이 좀 있다는 보고가 들어왔다.
26K이후 주목받으며 생겼다고 함. 그 보고를 받은 류감독은 그건 신경쓰지 말라고 하며
"그리 잘났으면 이승엽 앞에서 까불어보라고 해라"고 함.
최충연 지명은 류감독 뜻이 꽤 반영되었다. 공이 빨라서
고인이 된 장효조는 2군 감독 당시 유망주 모상기가 타석에서 힘을 못빼고 친다는 말에
배팅만 몇백개를 시켰다고 한다. 이유는 힘을 못빼면 우리가 빼주면 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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