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볼에 맞아 실명한 여성에게 배상하라는 판결

삿포로법원은 지난 8월 니혼햄 홈경기에서 파울볼에 맞아 실명한 여성에게 니혼햄 파이터즈가 4190만엔 (약 4억원)을 배상하라 판결

판사는 '구단이 안전 설비를 완벽하게 했다고 보기 힘들고 사고 후 응급처치 대책이 충분치 못했다' 며 이같이 판결

국내에도 간접 판례로 영향이 끼칠 사건이네요

KBO | 828명이 읽었어요. 3.144.113.159

비공개 손님 … 2015-03-26 20:45:39

국내는 그 뭐냐 구장내에서 일어나는 안전사고 다 본인 책임 이라고 그러던데...

비공개 손님 … 2015-03-26 20:51:49

우리나라 법원은 절대적인 대기업 편인데 그럴 리가

댓글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권한이 없는 회원레벨)

목록으로

△ 이전글: 개막전 혼자가도 재밌을까요? [8]

▽ 다음글: 야구 명문고 전지훈련서 폭행·성추행…학교 ‘쉬쉬’? [4]

TOP arrow_upw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