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출처 http://sbsespn.sbs.co.kr/news/news_content.jsp?article_id=S10006018380
1. 돈 많은 선수들이야 자율적으로 할 수 있다. 다만 비주전 이거나 2군 선수의 경우 그럴 여유가 없고 한다고 해도 허송세월을 보낼 수 있다.
스타 선수들이야 자비를 들여 개인 트레이너를 고용하거나 따뜻한 해외로 날아가 개인 훈련을 하지만 비주전이거나 2군 선수들은 그럴 여유가 거의 없다. 차가운 바람이 부는 국내에서 훈련을 하는 건 비효율적이다. 기껏해야 실내연습장에서 간단한 기술 훈련과 러닝·웨이트가 전부. 선수들의 휴식도 보장되어야 하지만 훈련을 하고 싶은 비주전 2군 선수들은 한 달 반의 시간을 자칫 허송세월할 수 있다.
2. 생각해 볼만하다.
한편 선수협은 올해도 비활동기간 단체 훈련을 엄격하게 금지시킬 것을 재확인하고 있다. 재활 선수들에 대해서도 몸 상태에 대해 면밀하게 파악할 계획이다. 한 야구 관계자는 "주전급 선수들에게는 휴식이 필요하지만 최저연봉을 받는 어린 선수들은 훈련을 필요로 한다. 연차나 나이에 따라 선수별로 비활동기간 훈련금지 규제를 달리하는 것도 선수협에서 한 번 생각해 볼만하다"고 밝혔다.
아니 난 좆대로 하겠다도 아니고
내 의견은 이렇고 그 의견의 바탕에는 이러한 이유가 있다고 인터뷰 한게
그렇게 선수협에 대한 위협이 된건가?
비주전, 2군에게는 훈련을 매일하던 말던 기회를 준다면 그 기회를 잡고 싶어할 선수도 있을거고 원하는 선수에 한해서 훈련좀 하고 싶다. 그러면 그 선수에게는 소중한 시간이 될거고 결국 선수의 이이익으로 돌아갈 거란 말을 하는건데
왜 어그로 끌고 병신같은 글 쓰고 있는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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