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체 내용중에 제일 재밌었던 것을 뽑으라면 비더레 승리자 2명의 생생한 증언이었습니다.
(내용은 밑에 썼으니까 생략)
2. 비더레 알고리즘 짤 사람이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시도하시더라구요. 아마 내년엔 40경기가 아니던가, 룰이 좀 바뀌던가 할 듯 합니다. 올해는 9팀이라 쉬어가는 전략을 쓸 수 있었는데, 그게 아니라서 좀 더 편했던 것 같기도 하고...
3. 삼성, NC, 두산의 희생번트에 대한 분석이 굉장히 인상깊었습니다(첨부파일 참조) 스탯티즈 (전) 운영자 분이 패널로 나오셨는데, 내년에 아마 재개장 할듯하다 지나가듯 말씀하시고, 재밌을 듯 합니다.
4. 이용균 기자는 송일수 / 이만수 감독 극딜...
5. 조성환선수는 큰 기대 안 하고 들었는데, 그냥 그랬습니다. 근성론도 약간 있고... 학회 전반적인 분위기랑은 약간 달랐던 듯 하네요
6. 끝나고 경품 줬는데 못받았네요 흐릏그ㅡ륵
야구에 관심이 있다면, 가도 괜찮을 것 같다- 라고 추천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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