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4-10-28 10:19:35
	그래서 시작이 중요한듯 ㅋㅋㅋ 첫 감독 할때부터 저 이미지였으니 자기도 못 바꾼듯 뭘까 그지들 집에서 쭈그리고 있는 느낌? ㅋㅋ

2	비공개 손님 … 2014-10-28 10:20:27
	이장석 선생니뮤ㅠㅠ 제가 그를 너무 감싸온 것이 후회스럽읍니다

3	비공개 손님 … 2014-10-28 10:21:48
	사람은 참 좋은건 맞는거 같아요... 야구감독 안하고 해설 같은거 하면 좋을거같은데...

4	비공개 손님 … 2014-10-28 10:22:41
	저도 경기내적으로 병신인건 알았지 이정도로 무능력한 인물인줄을 생각도 못했네요.. 그정도 능력으로 계속 감독하는거 보명 당연히 팀 장악력이나 정치는 갑일줄 알았더니

5	비공개 손님 … 2014-10-28 10:23:33
	문제의 중심이 되지 않고 조용히 넘어가는 것이 그의 가장 큰 능력이 아닐까 짐작해봅니다. 그래서 팬 외엔 적이 없다던가.....

6	비공개 손님 … 2014-10-28 10:24:21
	△감독 선임은 어디서부터 이야기가 시작된 건가? -지금은 팀을 떠난 투수코치와 육두문자 써가며 언성을 높인 적 있다. 하루는 경기 중에 불펜 투수 한 명을 교체하는데 투수랑 투수코치랑 공을 주고받으며 눈도 안 마주치더라. 팬들은 눈에는 안 보여도 우리 눈에는 그런 게 보인다. 비시즌 기간 감독을 비난했다고, 본인과 안 친하다고 시즌 내내 대우 못 받던 불펜 투수 몇 명 있는 건 다들 알지 않나? '저거 저러다 사단 나겠다' 싶어 '특정 투수를 편애하는 거 아니냐'고 투수 A에게 이야기를 건넸다. 그랬더니 밖에는 야수 담당인 내가 프런트 앞잡이가 돼서 투수조 운용에 간섭한 걸로 나오더라. △ 이른바 '이간질'과 관련해서 오해가 있단 말인가? -기왕 나온 이야기 더해보자. 5월에 권두조 코치가 쫓겨날 때 화가 나서 선수들 모아놓고 한바탕 퍼부은 것도 사실이다. 난 구식인가 보다. 지금도 선수가 훈련량을 명분 삼아 코치를 쫓아낸다는 걸 아무리 받아들이려고 해도 받아들일 수가 없다. 그 와중에 '넌 떠들어라'는 식으로 선글라스까지 끼고 와서 짝다리 짚고 있는 선수도 있더라. 그전까지 수비 실책을 범한 선수에게 벌금을 걷어왔다. 호수비한 선수에게 상금으로 주곤하던 돈이 있었는데 그거 전부 찾아와서 집어던지듯이 넘겨줬다. '그래, 얼마나 잘하는지 한 번 보자'고 소리 지르면서. 그러고 방을 나오니 그 앞에 그 코치가 떡하니 있더라. 그때 완전히 이성의 끈을 놓아버리고 말았다.

7	비공개 손님 … 2014-10-28 10:24:44
	저거 딱 김시진 투수 운영이랑 정민태 앞잡이 노릇하는거 까는건데 뭘보고 계신건지

8	비공개 손님 … 2014-10-28 10:26:18
	그러고 방을 나오니 그 앞에 그 코치가 떡하니 있더라. 그때 완전히 이성의 끈을 놓아버리고 말았다. 이 부분 방문에 누가 있었고 이성의 끈을 놓고 뭐한건가요?

9	비공개 손님 … 2014-10-28 10:26:57
	저 투수a를 믿엇ㄱ던 공필성의 잘못이네여 자기편 만들랬는데 첩자임 ㅋㅋ

10	비공개 손님 … 2014-10-28 10:27:05
	임콩 그냥 포기하길 ㅎㅎ 보려고 하지 않고 알려고 하지 않는 사람과는 얘기란 걸 할 수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