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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손님 … 2014-10-25 22:09:53
김성근 감독 "한화를 명문 구단으로 만들겠다"


첨부 이미지 : 1개


김 감독의 강력한 카리스마와 혹독한 훈련을 통해 선수들의 능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지도력은 이미 검증을 마친 상태다. 1984년 OB 베어스 감독을 시작으로 국내 프로야구 5개 팀 감독을 역임했고, SK 감독 시절 한국시리즈 3회(2007, 2008, 2010) 우승을 이끈 것은 물론 통산 1234승 1036패 57무의 성적을 올리며 '야신(야구의 신)'이란 애칭으로 통했다.

김 감독은 계약 직후 구단을 통해 "마지막까지 기회를 준 한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성원해주신 팬들께도 고맙다. 많은 분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한화를 명문 구단으로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117&article_id=0002527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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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공개 손님 … 2014-10-25 22:10:57
크 출사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비공개 손님 … 2014-10-25 22:11:19
이미 성큰좆집답게 글을 쓰시네여
3 비공개 손님 … 2014-10-25 22:11:36
임콩 신나서 싱글벙글하고 있네 ㅋㅋㅋㅋ
4 비공개 손님 … 2014-10-25 22:11:37
크 영감 우승한다고는 말 안하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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