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재원이 나와서 1루 땅볼을 침
갑자기 자기 발을 잡고 외발뛰기(깽깽이) 하면서 아프다고 난리침
판정은 파울(배터박스안에서 타구가 타자의 몸에 맞았다고 심판이 판정) 그 후 풀카운트 끝에 볼넷
느린그림으로 보면 타구는 오재원의 몸에 전혀 맞지 않았음.
미국에서 야구하다 온 박찬호 사장님 입장에서는 컬쳐쇼크급 치팅 플레이
네이버에서 다시보기로 보니 한 1시간 49분쯤부터 나오는데
타구가 오재원 바로 발 앞에서 땅에 튀기는 모습이 나오는 거 보면
살짝 스쳤거나 안 맞은 거로 보임.
근데 오재원은 볼넷 후 1루 나가서까지 발목을 만지는 거로 봐서는
맞은거로 인정해줘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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