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4-09-17 17:48:52
	어느 구단 윗분은 김 감독이 쓴소릴 할 때마다 “그런 본인은 지금까지 야구계로부터 수십 억 원 이상의 돈을 벌고도 언제 기부 한 번 한 적 있느냐. 누구 때문에 그 많은 선수의 현역 생명이 끝났느냐. 본인은 입만 열면 ‘선수들을 위한 야구를 한다’고 했지만, 실제론 자기가 주인공이 되는 자기를 위한 야구만 하지 않았느냐”며 “자꾸 이런 식으로 기존 구단과 프런트를 ‘나쁜 사람’으로 만들면 태평양 시절 감춰진 비밀서부터 모든 걸 폭로해 야구계에서 사라지게 하겠다”고 으름장을 놨다. 이 고위층 인사는 “감춰진 비밀이 뭐냐”는 질문에 답을 회피했는데, 그 감춰진 비밀을 이야기할 사이도 없이 본인 먼저 야구계에서 사라졌다. 이거 막걸리 야구의 그 분 아니신가

2	비공개 손님 … 2014-09-17 17:49:31
	팩트 탐구에 대한 게으름으로 생긴 공백엔 상상력과 ‘내 주장’이 파고들게 마련이다. 2011년 9월부터 2014년 9월 KBO와의 계약이 종료할 때까지 원더스를 취재하며 확인한 건 원더스는 자금을 앞세워 야구단 창단을 KBO와 야구계에 요구한 적이 없으며, KBO와 국내 야구계가 원더스에 끌려다닌 적도 없다는 것이다. 되레 반대였다. 이거는 K 방송사 김 모 기자 까는 부분이고 ㅎㅎㅎ

3	비공개 손님 … 2014-09-17 18:10:15
	ㅎㅎㅎ

4	비공개 손님 … 2014-09-17 18:17:34
	그래선지 모 구단은 ‘우린 앞으로 원더스와의 교류전에 3군 선수를 내보낼 거다. 그럼 져도 망신이란 소린 듣지 않을 것 아니냐’며 실제로 그렇게 하기도 했다.” 이거 좆쥐같은디...

5	비공개 손님 … 2014-09-17 18:20:41
	좆쥐는 원더스랑 연습경기도 많이하고 선수도 많이데려오고 했는데 친한거 아니었나

6	비공개 손님 … 2014-09-17 18:27:02
	실제로 교류전에 맨날 3군만 내보냈던 것 같아서... 기억이다보니 오류가 있을 수 있겠지요...

7	비공개 손님 … 2014-09-17 18:27:55
	개쓰레기같은 새끼들 ㅎㅎ

8	비공개 손님 … 2014-09-17 18:39:03
	결국 이런식으로 하면 지들 발등을 찍을건데 관중수 많이 몰린다고 보이는게 없구만

9	비공개 손님 … 2014-09-17 18:47:59
	영감님 안티ㄷㄷ 근데 이런거 선수협에서 한마디 해 줄 수도 있는거 아닌가 원더스가 프로 선수들은 아니라곤 하지만..

10	비공개 손님 … 2014-09-17 18:57:10
	그 감춰진 비밀을 이야기할 사이도 없이 본인 먼저 야구계에서 사라졌다. 그 감춰진 비밀을 이야기할 사이도 없이 본인 먼저 야구계에서 사라졌다. 그 감춰진 비밀을 이야기할 사이도 없이 본인 먼저 야구계에서 사라졌다. 그 감춰진 비밀을 이야기할 사이도 없이 본인 먼저 야구계에서 사라졌다. 그 감춰진 비밀을 이야기할 사이도 없이 본인 먼저 야구계에서 사라졌다. 그 감춰진 비밀을 이야기할 사이도 없이 본인 먼저 야구계에서 사라졌다. 그 감춰진 비밀을 이야기할 사이도 없이 본인 먼저 야구계에서 사라졌다.

11	비공개 손님 … 2014-09-17 18:57:14
	존나 웃겨 ㅁㅇㄴㄹㄴㅁㅇㄹㄴㅇㄹ

12	비공개 손님 … 2014-09-17 18:57:55
	선수협은 박재홍 은퇴하면서 그만두고 서재응이 회장 되면서 뭐 하는지도 잘 모르겠고......

13	비공개 손님 … 2014-09-17 21:19:05
	진짜 선수협은 니미 친목회냐?

14	비공개 손님 … 2014-09-17 21:43:57
	선수협은 애초에 하는짓이나 죄다 친목회죠 우리나라도 선수노조가 있어야되는데

15	비공개 손님 … 2014-09-17 21:59:07
	빵형 재평가가 시급함

16	비공개 손님 … 2014-09-17 23:53:10
	A 사장은 “젊은 사람들(허민 구단주 지칭)이 대단한 결심을 했다”며 “상황이 허락하는 한 원더스를 돕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A 사장은 9구단 창단 문제로 KBO와 갈등을 빚었던 모 구단 소속이었기에 그의 ‘원더스를 돕겠다’는 약속은 국내 최초 독립구단의 순항을 암시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었다. 크..장병수 재평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