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명 같은경우 4~5월달은 없는 투수였다고 보면 되구여
윤규진은 중간중간 잔부상으로 1~2주 그 이상 빠졌고
초반엔 이닝 길게 던지고 몇일 쉬고를 반복.
박정진은 2군과 1군 왔다갔다.. 그리고 박정진은 혹사 수준까진 아니지만
나이와 그간 전적이 있으니까...
슬금슬금 안정진 라인과 승리가 많아지기 시작한
7월부터는 안정진의 불펜 가동은 급격히 증가했고 ,
8월달엔 그 절정을 이루었음.
그리고 이기고, 비기고 추격하던 나오던것도 문제가 됨.
연투도 많아지고
1이닝을 넘어가는 경우도 많고.
안정진을 굴려먹은건 사실임.
한화팬이 걱정되는건 내년 , 아니면 그 후년인거지...
킬인식 시절부터 시작된 불펜 혹사에 대한 불안감이 있다고 해야할까 ....
한대화때도 마찬가지. 작년 김응룡 송창식만 봐도 마찬가지.
그니까 지금은 걱정되서 혹사 아니냐 이런식으로 나오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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