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올 시즌을 생각해 보았을 떄, 추신수는 1달러를 벌기 위해 줄곧 끙끙대고 있다. 시즌이 끝날 때 쯤이면, 몇 백만 달러 정도는 손에 넣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당장 1주일 전으로 돌아가 보았을 때, 추신수는 텍사스 레인저스에 1~2백만 달러를 빚지고 있는 상황이었다.
추신수에겐 다행스럽게도, 그는 실제의 MLB 세계에서 살아가고 있다. 그는 올해 연봉으로 14M을 받으며 앞으로는 더더욱 많은 금액을 매년 받게 될 것이다. 레인저스는 이번 오프시즌에 추신수와 7년 130M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으며 최소 몇 년간은 4 WAR 정도의 가치를 생산해 내주리란 기대를 했을 것이다. 하지만 추신수는 현재 대체 선수만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WAR는 0.0이다.
(지금은 - WAR 찍고 계심)
야구가 매정하고
심판들이 자기 스트라이크존은 리스펙 안 해준다는
추신수 선수의 설움이 어서 가셨으면 좋겠네요.
올해 바닥쳤으니까 내년에는 살도 좀 빼고 건강하게 돌아와서
WAR 2.0 정도는 찍겠죠 뭐
KBO | 688명이 읽었어요. 3.145.97.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