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sports.naver.com/baseball/news/read.nhn?oid=108&aid=0002329093
한편으로는 쉐인 유먼이 경솔했던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본인이 차별을 느꼈다고 해서 타 팀의 다른 용병들까지 그랬을 것이라 자의적으로 판단하고 티셔츠를 준 것일 수 있는데, 그들은 차별을 당해본 경험이 없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쉐인 유먼은 어쨌든 한국 프로야구계를 인종 차별을 하는 곳으로 몰고 갔다. 구글 등을 통해 이미 국제적으로 퍼져 나가고 있다. 더 나아가 한국 사회가 인종 차별을 하고 있는 것으로 부풀려질 수 있다.
그런데 쉐인 유먼의 조국인 미국에는 인종 차별이 없는가. 금지 약물인 스테로이드 복용으로 파문을 일으킨 마크 맥과이어와 새미 소사를 대하는 방식은 미국에서도 다르다. 마크 맥과이어는 LA 다저스의 타격 코치를 당당하게 하고 있지만 새미 소사는 어떤 팀도 불러주지 않고 있다.
뭔 개소리야 미친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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