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241&article_id=0002216059&date=20140627&page=1
류 감독은 "아마추어 지도자들도 연수를 왔으면 좋겠는데, 이런 시스템을 배우러 왔다는 이야기를 듣지 못했다"며 입맛을 다셨다. 이어 "아무래도 프로에서 오래 생활했던 우리의 기술이나 훈련 방법이 조금 더 낫지 않겠나. 초·중·고교의 코치들이 배우러 온다고 한다면 언제든지 '오케이'다. 하루든, 한 달이든 얼마든지 와서 배우고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단순히 '현재 삼성 야구단'의 야구 시스템 향상을 위해서가 아니다. 류 감독은 "대구와 경북 지역의 지도자들이 연수를 받고, 트레이닝 방법에나 웨이트트레이닝 방법등을 전수하면 어릴 때부터 더 좋아질 수가 있다. 투수가 어깨만 좋다고 되는 게 아니다. 어릴 때부터 어깨 강화나 골반 회전 등에 대해서 더 신경을 쓰면 더 좋아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크으. 삼빠 아재 마인드 보소...
KBO | 670명이 읽었어요. 3.142.174.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