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경엽퇴출] 이 씨바 거지 반등할려면 멀었나보네

염 감독은 무리한 운영은 하지 않고 있다. 아직 남은 경기가 훨씬 많기 때문에 여기서 무리를 했다가는 시즌 전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염 감독은 "우리가 쳐야 이기는데 치지를 못하고 있다. 그렇다고 선수들이 1년 내내 잘 칠수는 없는 것 아닌가. 가장 중요한 것은 무리하지 않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상대전적보다 현재 감각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이번에 뼈저리게 배웠다"고 덧붙였다.

염 감독은 평소 핑계를 대는 것을 가장 싫어한다. 주요 선수의 부상으로 정상 전력을 가동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맞지만, 그것을 연패의 원인으로 돌릴 생각은 없다.

염 감독은 "조상우가 빠진 것이 타격이 큰 것은 맞다. 하지만 지금 상황에서 조상우의 공백을 운운하는 것은 결국 핑계에 불과하다"라며 "연패를 하는 것은 결국 내 잘못이다. 방법을 찾아야 하는데 찾지 못했다. 가능한한 빠른 시일내에 방법을 찾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http://sports.media.daum.net/sports/baseball/newsview?newsId=20140525161102528

주둥아리가 멈출 생각을 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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