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4-04-09 22:33:16
	밋밋해서 타이밍 잡을 수 있으면 상관 없는데 오히려 우타자의 경우 사이드 암 공이 잘 안보이는 경우가 있어서 ... 그게 문제

2	비공개 손님 … 2014-04-09 22:36:25
	아... 해설자들이 공이 3루에서 날아오는 것 같다는 그건가요? 시야 밖에서 날아오는...?

3	비공개 손님 … 2014-04-09 22:38:15
	완전 사이드암이 아닌 스리쿼터 수준이라도 머리 뒤에서 공이 날아오는듯한 느낌을 받는다고 하더군요.

4	비공개 손님 … 2014-04-09 22:48:16
	감이 완전 다르죠. 제가 있던 리그는 사이드는 없었는데 사이드에 가까운 스리쿼터는 있었습니다. 무서워서 초구 몸쪽 피하니깐 바깥쪽 2개 슬러브로 삼진 잡더라고요.

5	비공개 손님 … 2014-04-09 23:43:03
	크으... 안 그래도 이 글 데크로님 노리고 올린 글인데, 적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6	비공개 손님 … 2014-04-10 00:10:41
	횡변화구도 더 많이 휘는 것처럼 느껴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