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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튼 - 김진우 - 양현종 - 송은범 선발진에

선발이 많아서 용병으로 마무리 돌릴 여유도 있고

신종길, 김주형 포텐 터지고 나지완도 작년부터 개무섭고

이대형 고향땅에서 완전 적응해서 타율 0.300, 안타 : 140, 득점 : 90, 타점 : 40, 도루 : 60 가능!?하고

키스톤 리그 최강에

이범호야 최정뜨기전 최고의 3루수 시범경기부터 이미 배트에 불붙었고

희섭이 작년 초반에 치던거 생각하면 역시 형저메인데 후보도 못낌;


이대형-신종길-이범호-나지완-필-김주형-안치홍-김상훈-김선빈

농이 아니라 진짜 ㅎㄷㄷ 하구만 타선

부상만 아니면 그냥 개쩔지 부상 안무서운팀이 어디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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