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4-03-26 19:41:26
	어디서 본 이야긴데 굳이 노조자리라고 하니까 웃긴거같다고 하는데 맞는거같기도 함 기아 직원 우대석ㅇ런식으로 해서 예약우선권을 줘서 사내복지와 야구팬 확대의 두마리토끼를 동시에 잡았다 이런식으로 포장했으면 될것도같은데

2	비공개 손님 … 2014-03-26 19:57:35
	특정 기업에 속하지 않으면 그 자리에 대한 우선권을 가질 수 없으니 불평등해서 그런거겠지요. 예를 들어 기아 타이거즈의 로얄플래티넘석 머 이런 거창한 자리를 노조지정석과 비슷하게 만들어 두고, 이 자리에 대한 우선권은 로얄플래티넘회원 에게만 부여하고, 회원권은 연간 얼마 이상 내면 누구나 가능.. 뭐 이런 식으로라도 가능성을 열어두면 그렇게 문제가 되지는 않으리라고 봅니다. 쓰다보니 생각이 들었는데 시즌권 지정석이랑 비슷한데 자리에 대한 우선권 및 할인을 제공해주는 것이 조금 다르네요. 시즌권은 그 자리 1년 내내 부여하는 것이니.. 하다못해, 광주/전라도 지역 시민 우선으로 몇 프로만 섞었어도 말이 덜 나왔겠네요.

3	비공개 손님 … 2014-03-26 20:41:41
	누가 들으면 광주구장 매 경기 매진되는 줄 알겠네...... 일단 저 기사 보면 '노조'를 강조해서 노조 까려는 기사인게 너무 티남

4	비공개 손님 … 2014-03-27 00:20:46
	답2가 명쾌하네요. 물론 구단이 운영권 가지고 하는거니 할수있는거겠지만 특정 좌석에 대한 할당을 미리 빼놓는다는건 형평성의 문제 아닐까 싶음.. 다른 기업의 경우 티켓만 선착순으로 할당하고 그에 대한 자리예약은 정규예매자들과 동등하게 시행합니다.

5	비공개 손님 … 2014-03-27 00:48:28
	말많아서 없어졌다고 기사뜸

6	비공개 손님 … 2014-03-27 01:39:06
	2/기아차 회사가 그자리 연간지정 다 샀다고 치면되죠... 충분히 가능한이야기같은데요.. 지인거쳐서 현장구매창구 열기전에 표뽑는거보다 훨씬투명하구요..

7	비공개 손님 … 2014-03-27 01:39:20
	5/없어졌군요...

8	비공개 손님 … 2014-03-27 07:20:42
	우리나라에서 '노조' 들어가는 기사는 일단 부정적으로 읽히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