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향남(43)은 지난달 6일 독립구단 고양 원더스에 입단한 뒤 일본 고치에서 열리는 팀 전지훈련에 참여 중이다. 하루 15시간, 많게는 170여 개씩 불펜 피칭을 하는 고된 훈련 스케줄. 어느덧 전훈 한 달째를 맞게 되는 그는 "프로에 입단한 후 해가 떨어진 뒤 숙소로 돌아가는 건 거의 처음 같다. 오랜만에 '내가 진짜 운동을 하고 있구나'라는 느낌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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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손님 … 2014-02-07 11:53: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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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스 최향남 “아마추어 이후 이런 캠프는 처음”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241&article_id=0002181702
최향남(43)은 지난달 6일 독립구단 고양 원더스에 입단한 뒤 일본 고치에서 열리는 팀 전지훈련에 참여 중이다. 하루 15시간, 많게는 170여 개씩 불펜 피칭을 하는 고된 훈련 스케줄. 어느덧 전훈 한 달째를 맞게 되는 그는 "프로에 입단한 후 해가 떨어진 뒤 숙소로 돌아가는 건 거의 처음 같다. 오랜만에 '내가 진짜 운동을 하고 있구나'라는 느낌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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