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까지만 해도 이런 기사 나면 댓글에 류현진>>>>>다나카였는데(이유:미국에서 검증안됨) 몸값이 계속 올라가니까 안되겠는지 갑자기 다르빗슈 끌어들임...
마지막의 몬스터시즌이 띄워주기가 어느정도 있었음을 감안해도(사실 이부분도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게 타자들이 헛스윙에 감독들은 일부러 져주고 이런 얘기 엄청 많던데 요미우리 투수도 아니고 이게 가능한 얘긴가요??) 충분히 기대해볼만한 투수인건 틀림없는데 부정적반응 일색인거 보니 이건 뭔가 싶네요. 작년에 아무리 팀 운 없었다지만 리그 2위도 아니고 3위급 성적 찍었던 류현진은 호평 일색이었던거 생각하면 일본 스포츠 스타들에 대한 악의적 평가와 한국 스포츠 스타들에 대한 무조건적인 감싸기는 도를 넘은거 같습니다. 쌍박시절만 해도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좀 다른 얘기지만 김연아가 최초로 80점 넘은것도 만약 마오였다면 자국대회였다는 이유로 개까였을거 뻔한데(실제로 올시즌 그렇게 까임) 요샌 국뽕을 떠나서 최소한의 기준도 없는 이중잣대들 진짜 좀 꼴보기 싫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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