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용사에서 예전에 있던 일
저도 정확히는 모릅니다. 제가 아는 한도내에서만 써보면
야용사에서 역시나 허세력으로 아저씨들 끼리 분쟁이 붙음
야구는 이렇게 하는거다 저렇게 하는거다
네가 야구를 아냐
내가 더 잘한다 나 선출이다 아니다
서로 누가 맞네 아니네 시작
여기서 모든 것을 불태우고 끝날 알지롱과 달리
아저씨들은 실제 만나서 붙어보자! 로 발전하고 500만원 단판빵을함
그래서 저쪽에서 랭킹 높던 한개의 단일팀 + 알파
그리고 야용사 아저씨 중 나름 한다 하는 네임드들 모여서 한 팀
모여서 시합을함 (100만 빵으로 중재함)
결과는 단일팀 왼손 선발 투수 한명이 씹어먹음 (역시 야구는 투수 놀음)
솔직히 야용사 아저씨들도 실제로 그리 못한건 아닌거 같은데
왼손 투수 한명한테 정말 잘근 잘근 씹힘
결과는 14:1 단일팀 승리
100만원은 없던 것으로 되고
야용사의 전설로 남음
재미난건 이게 영상으로 남아있음 경기 영상
야용사 가시면 영상 볼 수 있네요 ㅋ
스코어는 14:1 이지만 나름 선출분들도 많이 있고 잘하긴 하심
재미있어요 ㅋ
그냥 이런 해프닝들 보면 인터넷에선 많은 사람들이 겸손을 모르는것 같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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