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배구 농구점수나온 경기 빅오심이라고함

이날 주심을 맡은 이재선 심판은 40-40에서 대한항 공 김종민 감독이 거칠게 항의하자 옐로 카드를 줬는 데 이게 바로 오심의 결정적 포인트다. 대한항공은 2 세트 17-15에서 곽승석이 이미 옐로 카드를 받았기 때문에 김 감독의 옐로 카드 적용은 명백한 오심이다. FIVB(국제배구연맹) 배구규칙 21조 4-2항에는 '같은 경기에서 동일팀원에 의한 불법행위의 반복은 점진적 으로 제재가 누적된다'고 명시돼 있다. 이미 곽승석이 옐로카드를 받았기 때문에 3세트 김 감독에 대한 제 재는 배구규칙에 명시된 점진적 누적의 원칙에 따라 레드 카드 적용이 맞다. 따라서 러시앤캐시는 40-40 에서 대한항공의 레드카드에 따라 1점을 얻어 41-40 으로 앞섰어야 했다. 이후 대한항공 마이클이 범실을 범한 상황을 재구성해보면 러시앤캐시는 42-40으로 세트를 따낼 수 있었다.

http://m.sports.daum.net/sports/volleyball/newsview/20131128084117404

존나웃기네ㅇㄷㄱㅈ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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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손님 … 2013-11-28 11:53:58

이거 기사만보고 올ㅋ 배구 흥하나보네 했는데 공인기록요청까지한대서
우와 진짜 대단하긴대단했네...라고 생각하고있었는데

기사보니 실로 ㅋㅋㅋ하네훀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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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최고의 명승부는 논란의 여지가 없는 명백한 오심에 얼룩졌고,프로배구를 관장하는 한국배구연맹(KOVO)은 이 같은 사실도 모른 채 "FIVB에 세계 기록 공인을 요청할 예정"이라고 호들갑까지 떨어 부끄러움을 더욱 부채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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