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1: 2004년, 2005년 2군 감독으로 재직하던 A씨, 선수 이름도 제 대로 못 외우는건 기본이고, 경기 중에도 경기는 뒷전이고 핸드폰 통화 에만 집중, 심지어 핸드폰 통화만 줄창 해대느라.... 경기가 끝난 사실 조차 모른 적도 있었음 사례2: 구단과 소송 까지 벌여가며 1997년 입단한 투수 B, 고의적인 태업으로 주로 2군에 머무르며.... 당시 동료, 후배 선수들에게 유흥 문 화를 전파.....
사례3: 2001년 거액의 연봉을 받고 FA로 이적해온 C 선수, 그가 구리 에 있었던 4년 동안 야구장에서 보다 당구장에서 더 자주 목격되었던 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 (그 당구장에서 과연 당구만 쳤을까요???? 그 리고 과연 그 선수 혼자 당구장에서 살았었을까요????)
사례4: 2005년 시즌 초 주전 마무리로 낙점 되었던 D투수, 그러나 잇 따른 방화로 마무리 자리를 다시 뺐기고 급기야 결국 원래의 자리인 2 군으로 컴백하게됨..... 그러나 2군으로 컴백하던 그 날 밤.... 구리 시 내 모 보신탕집에서 자신의 친구들과 어울리며 술 먹고 담배 피며 어울 리는 모습이 목격되어 당시 팬들의 공분을 삼.....
사례5: 사례4의 D투수는 과거에 당시 구리에서 훈련하던 안양 엘지 ( 지금 FC서울) 축구단과 패싸움을 벌인 적이 있음.... (D투수 하나만으 로도 당시 안양 엘지 선수들 모두 정리.... 심지어 한 주먹 한다는 최용 수 마저 쫄아 도망감)
사례6: 사례3의 C 선수는 2002년 당시 서용빈 군입대와 김재현 고관 절 부상으로 타선에 공백이 생기자.... 김성근 당시 감독이 제발 1군에 올라와서 뛰어 달라고 간곡하게 사정했으니 단칼에 거절함.....
사례7: 사례3과 사례6의 C선수가 애초에 부상을 당했던 이유는 야구 를 하다 다친게 아니라 구리에서 축구를 하다가 다쳤음.... (당시 그것도 모르던 순진한 엘지 팬들은 그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기도 했었음)
사례8: 2006년 1차 지명으로 입단한 투수 E, 그가 입단 후 1군에 단 한 차례 등록된 적 없고... 심지어 2군 경기에서 조차 등판을 못함.... 그 러면서 "구리가 더 좋다." 라는 역사에 길이 남을 불후의 명언을 남김....
사례9: 사실 사례8의 E 투수는 아무도 없을때나... 혹은 친구들이나 후 배들하고만 있을때는 그래도 공을 곧 잘 던진다는 소문이 있음 (그러나 선배나 코칭스텝 앞에 있으면 전혀 공을 못 던짐)
사례10: 2001년에 입단했던 신인 선수 F는 놀기 좋아했었으나 당시 팀의 주장이자 선배 선수였던 G 선수에게 죽도록 맞고 정신 차림....
사례11:경기 중에 번트를 대고 전력 질주를 하지 않고 걸어가는 안이한 플레이를 해서 감독한테 질책을 받고 문책성으로 2군으로 떨어진 선수 가 가야할 2군에는 안가고, 아프다고 꾀병을 부리면서 재활군에서 허 송세월하며 놀았을 정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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