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가장 먼저 생각나는 부작용들
1. 타팀 투수 대려와서 혹사로 팔꿈치,어깨 박살낸다.
2. 타팀 포수 대려와서 정보 빼내고 보내버린다.
3. 자본이 큰 팀은 굳이 FA에 집중하지 않아도 임대가 가능하기 때문에 결론적으로 FA연봉감소.
4. 인프라 자체가 축구같은 임대제도 활성화된 스포츠랑 비교 불가라 힘들다.
5. 프렌차이즈 스타라는 단어는 옛 기억이 될 수도 있다.
긍정적 요인들
1. 임대선수 영입을 1년에 1회정도로 제한하면 리그평준화가 될 수 있다.
2. 임대비용을 선수와 구단이 5:5로 가져간다면 양쪽다 동기부여가 될 수 있다.(연봉과는 별개)
3. 구제불능의 하위팀들도 전력 상향을 꿈꿔 볼 수 있다.
4. 임대선수의 경우 출장제한+연간투구수제한 등의 제도로 보호하면 임대선수보호가 가능하다.
전 한번쯤은 도전해볼만하다고 생각하는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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