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차분하게 못 써서 사단이 났습니다. 죄송합니다.

'류현진 커리어 내내 혹사 얘기 안들린적 없고 시즌마다 부상 얘기 안들린적이 없습니다.

크보에선 그럼에도 불구하고 팀 사정이나 에이스의 위치 때문에 필요 이상으로 혹사되어왔고,

그런 상황에서 작년에 못 빠져나가고 2년을 크보에서 더 버텼으면

일찍 못나가고 2년 뒤를 기약했다 그 2년 사이에 스터프도 커리어도 급전직하한 윤석민 같은 케이스,

혹은 그 이상의 손해를 볼 위험이 컸을 겁니다...'식으로 썼어야 했는데

리플에 짧게 짧게 쓰다보니 아랫글 같은 개판이 났네요. 보면서 짜증나셨을 분들에게 죄송하단 말씀 드립니다.

KBO | 563명이 읽었어요. 18.223.43.122

비공개 손님 … 2013-10-30 17:46:38

일베충과 정상적인 대화를 시도하려 하시다니..

비공개 손님 … 2013-10-30 17:47:33

뭐 굳이 대화를 하려고 하시나요..다수님만 피곤해지실텐데

비공개 손님 … 2013-10-30 17:49:05

1,2/야게는 원래 분란을 조장해야 하는데....

다수님은 한화팬이니까 열외!!

비공개 손님 … 2013-10-30 17:50:23

파두 한 알만 잡숴보심 왜 깝치면 안되는지 알게됩니다 (입에서 침흘리는 중)

비공개 손님 … 2013-10-30 23:10:12

글에 그다지 오해의 소지는 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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