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 https://te31.com/rgr/view.php?id=sports&no=224867 모바일 화면

"두산팬만 없잖아!"

사실 한국시리즈 시구자가 어느팀 팬인지는 중요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말 그대로 한국야구의 축제니까요. 그래서 한국시리즈 시구자들은 홈팀 유니폼 대신 코리언시리즈라고 영문으로 씌여진 윗옷을 입고 던집니다. 그런데 좀 찜찜한 게 있습니다. 1차전 김자인씨는 자신이 삼성 오승환의 팬이라고 밝혔고, 2차전은 대구 출신 삼성 팬이었습니다. 그리고 3차전은 대구 출신 박근혜 대통령이었고, 5차전은 한화팬 김준호씨였습니다. 두산팬들이 시구자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것도 이해가 되는 이유입니다.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2054857

진짜 김준호 시구는 최악이었고

김준호가 와서 한 짓도 최악임.

KBO | 692명이 읽었어요. 3.147.43.234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