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 https://te31.com/rgr/view.php?id=sports&no=221151 모바일 화면

넥센전은 제구 안된 높은 공이 폭투의 원인이었습니다

오늘은 정 다르게 낮은 공 위주였죠
하지만 최재훈이 양의지보다 이런 블로킹에 능합니다

작년 프록터의 공을 양의지가 얼마나 흘렸나를 생각해보면 되죠

근데 엘지는 이런걸 막 휘두릅니다
이병규는 배드볼히터지만 작병규는 배드히터라는걸 스스로 망각한게죠
게다가 윤요섭 타석에서 공이 제대로 꽂히면서 영점도 잡히고 있었죠

내일은 이재우인데 이재우는 커브가 들어가면 게임 셋입니다
그 전에 잡으면 엘지의 승리입니다.

두산 | 817명이 읽었어요. 3.143.22.19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