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병 3명인데 선발 출전은 2명이다..

이러면

롯데로 예를 들면
선발투수 유먼, 옥스프링인데,
가르시아가 타자로 오면

어차피 유먼이 쉴 때는 옥스프링 쉬고, 옥스프링 쉴 땐 유먼이 쉬니
그냥 가르시아는 풀로 출장할 수 있는 건가요?

아니면 1군 엔트리에 2명만 넣을 수 있고,
다른 1명은 2군에 놔둬야 하는 건가요?

으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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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손님 … 2013-10-10 13:56:42

이렇게하면 타지용병을 하나씩은 데려올테니

지금처럼 투수도배막는 가장 좋은 길인듯

비공개 손님 … 2013-10-10 13:56:55

2군에 놔둬야하는게 아니라 그냥 출전만 안하면 됨요.
그래서 3선발해도 상관없고 1타자 2용병가능

비공개 손님 … 2013-10-10 13:57:35

진짜 외국인 타자 좀 보고 싶었는데 잘됐네요

비공개 손님 … 2013-10-10 13:57:57

2 그런 식으로 하면 3명 보유에 2명 출전이라는 게 아무 의미가 없는데

비공개 손님 … 2013-10-10 13:59:23

1타자 2투수인데 2투수중에 1선발 1마무리면 외국인 선발일때 마무리 못나오는 거로 알고있는데요

비공개 손님 … 2013-10-10 14:00:12

제가 알기론 한게임당 3명만 출전안하면 되는거로 알고있는데.. 아닌가요 ?

비공개 손님 … 2013-10-10 14:02:36

3명 보유에 2명 출전 제한이라는 게
용병 농사 죽쑤면 한해 성적 좆망되는 팀 사정이랑
밥그릇 챙겨야 하는 선수협 입장 사이에서 나온 절충안 같은 걸로 보이는데

한 경기에만 세명 안 나오면 돼 이런 식으로 돼버리면
취지 자체가 의미가 없지 않나요?

비공개 손님 … 2013-10-10 14:06:22

◇외국인 선수 3명 보유, 2명 출전안 유력.

KBO와 각 구단, 선수협회는 ‘외국인 선수 3명 보유, 2명 출전’안으로 합의점을 찾고 있다. 한 야구관계자는 “구체적인 안을 가지고 선수협회와 의견을 나눴다. KBO는 기존 8개 구단은 3명 보유에 2명 출전, NC와 KT는 4명 보유에 3명 출전 안을 내놓았고 선수협회가 수용했다”고 말했다. ‘3명 보유, 2명 출전’ 안은 국내 선수들을 보호하고 각 팀의 전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상생 방안으로 꼽힌다. 외국인 선수의 경기 출전 인원을 2명으로 제한할 경우 국내 선수들의 출전 기회를 빼앗지 않고도, 질 높은 외국인 선수 2명을 동시에 기용할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진다. 또 각 구단은 외국인 선수 영입 실패에 대한 부담감도 줄일 수 있다. 프로야구의 전력 평준화와 경기 질적 향상이 기대된다.

구체적인 수정 과정은 필요하다. 가령 출전하지 않는 외국인선수 1명을 1군 엔트리에서 빼야하는지, 아니면 경기 별로 출전 기회를 나누어야 하는지 등의 내용이다. 또 보유할 수 있는 외국인 선수를 모두 같은 보직으로 영입할 수 있는지 여부도 결정해야 한다. 정금조 부장은 “같은 보직의 외국인 선수 3명을 영입할 경우 특정 보직에 대한 국내 선수들의 피해가 커질 수 있기 때문에 제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구체적인 세부 수칙 개정은 프로야구 이사회와 실행위원회를 거쳐 다듬어질 전망이다. 정 부장은 “외국인 선수 보유 규정은 프로야구에 매우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차근차근 고민해야 한다.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있지만 아직은 준비 단계라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직 결정 안났다는군요

비공개 손님 … 2013-10-10 14:37:33

이거 2001년,2002년에 이미 했었잖아요
롯데를 예로 들면 호세, 얀, 기론 이렇게 3명

비공개 손님 … 2013-10-10 14:45:34

뭐 다른 의도도 있지만 플옵떄나 용병 선발 이어달리기 막을라 그런건가보네요
KBL 용병2명은 갖되 1출장 이랑 비슷하게 봐야하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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