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수놈 실책이 많아진 이유

▶김상수 삼성 내야수
작년에 (배)영수형이 잘 던진 경기에서 실책를 3개나 한 적 있다. (경기는 이겼지만)선배들에게 고개도 못 들겠는데 경기 후 감독님이 불러서 "실책은 언제든지 할 수 있으니까 너무 기죽지 말고 당당하게 집중하면 된다"고 격려해 준 기억이 난다. 수비 훈련 후에는 따로 불러서 '왜 이렇게 해야하는지' 자상한 설명과 함께 개인 지도도 해주셨다. 부드러우면서 선수들과 야구 얘기 많이 하고 선수들에게 다가가서 소통을 많이 하시는 스타일이다.

▶박석민 삼성 내야수
신인 때 입에 단내 나도록 펑고를 받았다. 2년차 때까지 수비훈련을 중점적으로 시켰다. 가정 생활까지 상담자 역할을 하며 자상한 편이다. 농담도 잘 하신다.

박석민이 인정한 개그er 돌중일...

어디가면 운빨로도 우승 이렇게 하기는 힘들테니

그냥 돈성에서 종신감독이나 하면서 월급생활하길.

KBO | 451명이 읽었어요. 3.145.1.96

비공개 손님 … 2013-10-07 13:40:34

내년엔 이만수 갓동님께서 감독자리에 앉으신다네요

비공개 손님 … 2013-10-07 13:41:25

만수도 빨리 와서 경력 세탁하고 가라

비공개 손님 … 2013-10-07 13:52:37

김시진 감독님이 우정으로 이만수 감독님 품으신다네요 미련없이 롯데를 떠날 수 있을듯 아섭이 엔씨가라

댓글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권한이 없는 회원레벨)

목록으로

△ 이전글: 초라한 ‘감독용 의자’에 스며든 ‘김기태 리더십’

▽ 다음글: 류딸의 가을야구는 끝난듯 [1]

TOP arrow_upw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