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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항공우주국(NASA)에서 제작해 사용하는 '거짓말 탐 지기'가 신비의 골절 치료기로 사용되고 있다.

7월 왼손등 골절상을 입은 포수 현재윤과 함께 통역으로 일본을 함께 다녀온 LG 김명환 대리에 따르면 거짓말 탐 지기에서 흐르는 미세한 전류를 치료에 활용한다고 한다. 두툼한 쇳덩이 같은 것을 부상 부위에 갖다 대면서 치료 를 하는데 신기하게도 골절 부위가 빨리 붙는다는 게 체 험자들의 증언이다.

현재윤은 "다치고 열흘만에 깁스를 풀었다. 당초 예상했 던 것보다 2주일은 앞당겼다"고 말했다.

야구선수 골절 치료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그곳은 일본 요코하마 이지마 병원으로 소개되고 있는데 정확히 말하 자면 '이지마 접골원' 정도로 표현하면 된다고 한다. 요미 우리 아베 신노스케를 비롯한 유명 일본 선수들이 이곳에 치료를 받았다.


http://sports.media.daum.net/baseball/news/breaking/view.html?newsid=2013090507071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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